주로 국내에서 음악을 많이 하면서 많이 느끼는 것들이 있는데 해외 팝들에 대한 코드를 그대로 가지고 와서 샘플을 만드는 작업을 참 많이 하게 됩니다 뭐 여러가지 장르들이 있겠지만 특히 가요는 이미 2010년대에 이런 트렌드를 이어가게 되었고 랩이나 다른 것들도 마찬가지로 비슷한 코드로 진행을 할 때가 참 많이 있는데요 저는 이런 코드에 대한 부분 악보에 대한 것이 아니라 조금 특이하게 보컬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만약 노래에 관심이 없는 분들은 그냥 뒤로가기를 해주셔도 괜찮으니 관심이 있는 분들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해외 팝

해외 팝을 위주로 공부했던 시절들

여기다가 어떤 학원이라고 이야기는 못 하겠지만 나름 학원에서 약 7년 가까이 공부를 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단순히 노래를 배운다 이런 느낌 보다는 그 나라의 문화 그리고 억양 아주 작은 것들을 몸에 장착을 할 수 있게끔 하는 학원이었는데 개인적으로 그 학원에 많은 고마움들도 있고 참 싫은 감정들도 있습니다 단지 아쉬웠던 것들은 마무리를 짓지 못하고 나와서 많이 안타까운 것들도 있는데요 원래는 이 학원에 대한 기억에 대해서 어느 곳에 기록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너무 힘들었을 때라서 그런지 더욱 공유를 하기가 어려웠는데요 이번에는 용기를 내서 여러분들에게 작은 부분을 공유를 해볼까 합니다

그 학원은 유난히 해외 팝들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습니다 국내 가요들을 카피 곡으로 선정을 해서 진행을 하게 되면 이상하게 안된다는 분위기가 형성이 되어 있었죠 그래서 저는 해외 팝을 듣기 싫었는데도 감정을 넣어야만 했었고 그런 노래들을 자주 듣다 보니까 안 들렸었던 곡의 발음들과 그리고 코드의 진행 그 나라의 표현들에 대해서 지식이 커지기 시작을 했습니다 그렇게 약 1년이 지난 이후에도 변화가 없다고 판단이 들어서 그때 고민을 참 많이 하게 되었는데요 이거를 그만 둘까 또는 조금 쉬고 나서 다시 다녀볼까 다들 알듯이 이런 예체능 계열들의 학원 비용은 천차만별로 가격이 나눠 지게 됩니다

물론 경제적인 이유가 전부는 아니었습니다 제가 진로를 이미 선택을 하게 되었고 제 성격 또한 하나 목표를 잡으면 끝까지는 가봐야 된다라는 생각이 주된 생각이어서 더욱 포기를 하기 싫었었죠 그렇게 약 2년 동안 다시 쉬었다가 학원을 다니게 되었는데 아직도 해외 팝을 카피곡으로 주고 연습을 시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설명도 해주지 않고 그냥 시키는대로 해 이런 것들이 크기는 했죠 그렇게 학원 안에서도 여러 클래스들이 나눠지게 되는데 정말 높은 반으로 올라가게 되었는데 그제서야 이런 해외 팝을 왜 카피를 시켰는지 설명을 해주더라고요 저는 단순히 노래에 대해서만 생각을 하게 되었지 이런 깊은 의미가 있을 줄은 꿈에도 모르게 되었습니다

억양, 발음, 문화에 대해서 알아가는 계기

먼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나라에 대해서 이해를 해야만 합니다 만약에 여러분들이 미국에 있는 노래를 가져왔다고 했을 때 그냥 영어이고 우리와 뭔가 결이 다른 것들이 있구나 여기까지만 생각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그 노래에서 표현을 하고자 하는 것들 그리고 왜 가사를 이렇게 적었는지 이해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죠 대부분 이 부분을 놓치고 그냥 넘어갑니다 저는 왜 그런지 알고 있습니다 그냥 당장 고음만 내면 되는데 이런게 뭐가 필요할까? 또는 개인 연습실에서 고음이 잘 나와서 이걸 녹음해서 사람들에게 빨리 보여주고 싶은 그런 관심을 받고 싶은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이유를 남들에게 얘기하지 않죠 창피하니까요

그래서 저는 그때 높은 클래스에 있을 때 처음으로 영어 공부에 대해서 하기 시작합니다 우선 수 많은 단어들이 있으면 핵심적인 것들 여러 단어들이 가지고 있는 의미들부터 이해를 하는 것이 아니라 외우기 시작합니다 그냥 머리 속에 암기라고 하죠 그렇게 1년 동안 단어를 외우다 보니 이제는 어떻게 발음 하는지 궁금해 집니다 그때 당시에 스픽으로 공부를 하게 되었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스픽 안에서는 발음 즉 스피킹, 리스닝, 모든 것들이 있었기 때문에 저는 빠르게 영어가 늘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이죠

이렇게 하나 하나 공부에 대한 분류를 하다 보니까 깨닫는 부분들이 있었는데요 내가 아무리 이렇게 공부를 해도 그 나라에 직접 가지 않으면 모르는 것이겠구나 그래서 미국으로 잠시 가서 공부를 하기 위해서 경제적인 비용을 준비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그때 안 좋은 일들이 갑자기 터지게 되어서 저는 노래를 부르는 보컬 음악을 잠시 그만두게 되는 것이죠 지금도 다시 하고 싶은 생각은 듭니다 다만 이제 가수라는 꿈이 아니라 취미로써 가지고 가는 것으로 남기고 싶은 생각이 큽니다 여러분들은 아직 꿈이 있다면 그 꿈이 이어질 수 있도로 모든 것들을 이해하고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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